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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치안감 등 고위간부 3명 '골프 접대' 의혹…경찰청, 감찰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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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찰 간부 3명이 사업가에게 골프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청이 감찰에 나섰습니다. 감찰 대상자 중에는 경찰에서 세 번째로 높은 직급인 치안감도 포함됐습니다.

윤서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기도 용인의 한 골프장입니다. 이 모 치안감은 이달 초 주말에 사업가 손 모 씨 일행과 이곳을 찾았습니다.

국가수사본부 소속 범죄정보 담당 정 모 경정도 동행했는데 비용은 사업가 손씨가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