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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美日 "北 비핵화 전념"…52년만에 '대만' 거론하며 中 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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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스가 일본 총리가 첫 정상회담에서 북한의 비핵화에 전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만과 홍콩 등 중국이 가장 민감해 하는 사안을 '공동성명'에 넣으며 대중 압박 수위도 높였습니다.

이유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바이든 대통령은 회담 시작부터 일본 스가 총리를 이름으로 부르며 친근함을 나타냈습니다.

조 바이든 / 美 대통령
"'요시'와 저는 함께 점심을 하고 차를 마시며 개인적인 시간을 좀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