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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진달래·튤립·갓꽃…완연한 봄기운 속 전국서 '봄꽃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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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봄꽃이 노랗고 발그레하게, 활짝 얼굴을 내밀었습니다. 축구장 140개 면적에 진달래꽃이 가득 핀 대구 비슬산 정상엔 오늘 하루 1만여 명이 찾았습니다.

이민재 기자가 봄향기를 카메라에 담아왔습니다.

[리포트]
해발 1000m 대구 비슬산입니다. 넓게 펼쳐진 산 정상이 연보랏빛으로 물들었습니다.

축구장 140개 면적에 진달래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오늘 하루 상춘객 만여 명이 몰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