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4 (화)

미일 정상 첫 대면회담서 "중국 견제" 한 목소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백악관에서 첫 대면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두 정상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에 전념한다는 약속을 재확인했고, 한미일 3국간 협력이 공동 안보를 위해 필수적이라고 밝혔습니다.

워싱턴에서 여홍규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 리포트 ▶

회담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시작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스가 총리를 애칭인 '요시'라고 부르며 친분을 과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