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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물고기에서 스티로폼이…'부표' 4천만 개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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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바다에 떠있는 부표는 파도에 쓸리고 배에도 부딪히며 쉽게 부서지게 되고, 이 부스러기는 미세플라스틱으로 변합니다.

이 미세 플라스틱을 삼킨 해양생물을 통해 그대로 인간에게 돌아오게 되고요.

그래서 친환경 제품으로 교체하는 작업이 한창이라고 하는데요.

강서영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 리포트 ▶

태풍 '타파'가 강타했던 재작년 여름.

태풍이 지나간 전남 여수 화태도 해변은 하얗게 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