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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총장 인선 절차 조만간 재개...이성윤 위기 속 하마평 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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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 한 달 넘게 공석…"인선 절차 속도 낼 것"

이성윤, '김학의 사건' 기소 위기…특혜면담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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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남관, 檢 내부 지지…정부 방침에 '반대' 이력

[앵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전격 사퇴한 이후 한동안 지지부진하던 차기 총장 인선 절차가 조만간 재개될 전망입니다.

후임으로 유력하게 거론됐던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사건에 연루돼 기소될 위기에 처하면서 다른 후보군에 대한 하마평도 무성합니다.

박서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달 4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사퇴한 이후 검찰 수장 자리는 한 달 넘게 비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