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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손상된 뇌 회복 방해하는 물질 발견...치료 길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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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뇌졸중이나 외상으로 뇌가 손상되면 별다른 치료법이 없어 재활에 집중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국내 연구진이 손상된 뇌가 회복하는 과정을 방해하는 물질의 존재를 처음 확인했습니다.

그 물질에 작용하는 신약을 찾는다면 뇌 손상 치료도 가능해지는 것입니다.

김진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뇌혈관 일부가 막히거나 터지는 뇌졸중 환자는 생명을 건지더라도 후유증을 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