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앞두고 찾아온 황사 |
(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환경부는 황사 영향이 약해지면서 미세먼지(PM10) 농도가 개선됨에 따라 17일 오후 11시를 기해 전국 17개 시·도의 황사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국립환경과학원은 18일 전국의 미세먼지(PM10) 농도는 '보통'(31∼80㎍/㎥) 수준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황사는 지난 14일부터 몽골 고원 등에서 발원했으며, 북서 기류를 통해 16일부터 서해 도서를 시작으로 전국에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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