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19% 상승 신뢰 못 해"…"공시가 동결 · 권한 이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민의힘 소속 시·도지사 5명 공동으로 이의 제기

<앵커>

맑은 4월의 휴일 어떻게 보내셨습니까? 하늘, 바람과는 거리두기를 하지 않아도 좋을 하루였습니다. 땅에는 봄기운이 넘치는데, 부동산 문제를 놓고는 대치가 계속됐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 등 국민의힘 소속 시·도지사 5명이 부동산 공시가격에 공동으로 이의를 제기한 것입니다. 특히 올해 20% 가까이 오른 공시가격을 지난해 수준으로 동결하자고 건의했는데, 국토교통부가 받아들일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