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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주말인데 600명대…넉 달 만에 3%대 양성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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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변이 바이러스' 국내 첫 확인

<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나흘째 600명대를 이어갔습니다. 검사 건수 대비 확진자 비율, 즉 양성률이 넉 달 만에 3%대로 치솟았고, 또 국내에서 처음으로 인도 변이 바이러스까지 확인됐습니다.

김덕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기 의정부의 한 교회에서는 지난 15일 첫 확진자가 나온 뒤 감염 환자가 23명으로 늘었습니다.

경남 사천의 한 음식점에서는 손님에게서 가족과 지인으로 바이러스가 퍼지면서 나흘 새 3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