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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희생되는 학생들...한국어로 전한 미얀마 학생들의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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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얀마에서 대규모 유혈사태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시위대를 향한 무차별 총격과 구금 등 군부의 폭압이 날로 심해지고 있는데요.

태국 한창희 리포터가 미얀마 북부도시 만달레이에 있는 대학생들과 어렵게 연락이 닿았습니다.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아 한국어를 배웠다는 학생들은 우리의 관심을 호소했습니다.

신변 안전을 위해 모자이크 처리와 음성변조를 한 점, 양해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