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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오늘의 매일경제 TV] 글쓰기 고수에게 배우는 바른 우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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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다큐 최고다 (19일 오후 5시)

이가령 우리글진흥원 교육원장은 바른 글을 쉽게 쓰게 도와준다. 그의 수업은 그저 기술만 가르치는 것을 넘어 글에 대한 재미와 자신감까지 키워준다는 평으로 가득하다. 이 원장은 공공문장 바로잡기 시민운동 활동, 사회적 약자를 위한 글 지원·글쓰기 교육에도 앞장서고 있다. 글쓰기는 근사하게만 써야 하는 것이 아니라 경험에 진심을 담으면 된다는 게 그의 철학이다. 그 덕분에 많은 이들이 더 이상 글쓰기를 두려워하지 않고 일상에서 즐기고 있다고 한다.

아이들에게는 글쓰기의 재미를, 교사나 학부모에게는 글쓰기 지도에 대한 자신감을 전하는 책을 펴내기도 했다. 앞으로 성인 글쓰기에 도움이 되는 책도 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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