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이트에 정보를 미리 등록한 대리점 대표는 채용이 필요할 때 공고를 올리고 구직자 신청을 받아 직원을 채용할 수 있다. 새 사이트는 기능과 디자인을 개선했고, 모바일 버전을 지원해 접근성도 높였다. 채용 공고를 지역 단위로 검색할 수 있고, 공고를 즉시 확인하는 알림 서비스도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직원의 잦은 입·퇴사로 어려움을 겪는 대리점이 구인·구직 사이트를 활용하면서 생기는 시간과 비용 부담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임경훈 LG유플러스 컨슈머 영업부문장은 “우수 인재의 도전과, LG유플러스와 함께하는 중소 대리점 대표의 성공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건호 기자 scoop3126@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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