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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휴일 검사수 감소로 오늘 500명대 예상…'4차 유행' 우려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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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명→698명→673명→658명→672명→?…어제 밤 9시까지 481명

양성률 넉달만에 일시적 3%대…인도 '이중 변이 바이러스' 유입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체 꺾이지 않으면서 '4차 유행'이 본격화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지난달 300∼400명대를 유지했던 신규 확진자는 이달 들어 700명대까지 치솟았다가 600명대로 내려온 데 이어 주말·휴일 검사건수 감소 영향이 나타나는 19일에는 500명대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