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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신제품·신기술>락앤락, 초경량 ‘가벼워서 편리한 원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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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락앤락(대표 김성훈)이 초경량에 열전도성이 높은 쿡웨어 ‘가벼워서 편리한 원쿡’(사진)을 새로 출시했다.




이는 집밥 및 캠핑 트렌드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 16~22cm 크기의 편수, 양수, 전골냄비 등 5가지로 나왔다.

500㎖ 우유팩보다 가벼운 499g(18cm 양수냄비)의 초경량이 특징. 요리를 하거나 옮길 때, 설거지할 때 손목에 부담이 없다. 또 3분 안에 끓어오르는 높은 열전도율로 냉동식품이나 즉석식품은 물론 볶음, 전골, 찌개 등 각종 요리를 배달음식보다 빠르게 즐길 수 있다고 락앤락 측은 밝혔다. 캠핑 등 야외에서도 사용하기에 좋다고.

요리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자도 손쉽게 한 끼 식사를 만들 수 있도록 배려한 점도 돋보인다. 내부에 눈금을 표시해 요리할 때 물의 양을 정확히 조절할 수 있게 했다. 물코를 곡선타입으로 디자인해 추가적인 조리도구 없이도 쉽게 물을 따라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뚜껑에는 일명 손잡이 세이프존을 설계해 뚜껑을 고정해 물을 따를 수 있도록 했다.

회사 측은 “고유의 하드아노다이징 공법을 적용해 내구성도 뛰어나다. 이는 냄비 표면을 단단하게 만드는 특수공법”이라며 “잦은 조리와 세척에도 변형이 없고, 긁힘이나 외부충격에도 강하다”고 전했다.

유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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