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레인지 프레스티지 545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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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현대자동차가 19일 첫 전용전기차 아이오닉5가 본계약을 시작한다.
롱레인지 기준 아이오닉5의 롱레인지 익스클루시브의 가격은 4980만원(개별소비세 3.5% 및 세제혜택 적용 후), 프레스티지는 5455만원(개별소비세 3.5% 및 세제혜택 적용 후)이다.롱레인지 익스클루시브를 서울에서 아이오닉5를 구매할 경우 구매보조금 1200만원(국고 800만원, 지자체 400만원)을 적용 받아 3780만원에 살 수 있다. 아이오닉5 롱레인지 익스클루시브를 올해 보조금을 최대 지급(1900만원)하는 울릉군에서는 구매할 경우 3080만원으로 낮아진다.
아이오닉5 롱레인지 익스클루시브의 1회 충전 주행거리는 429km, 롱레인지 프레스티지는 405km다.
스탠다드 모델은 아직 인증이 진행중어서 가격이 확정되지 않았다.
아이오닉5는 지난 2월 사전계약 하루만에 역대 최대인 2만3760대를 기록한 바 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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