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 친환경 침구 모던 라인 이미지./제공=이브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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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이브자리는 15년 연속 ‘그린스타(GREEN-STAR) 인증’ 친환경 상품 침구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한국경영인증원(KMR)이 발표하는 그린스타 인증은 소비자가 인지하고 경험하는 친환경 상품·서비스의 친환경성 수준을 평가해 매년 인증하는 제도다. 올해 이브자리는 침구 부문 중 △전체 친환경 인지도 △요소별 친환경 인지도 △구매 매력도를 합산한 그린스타 지수 최고점을 기록하며 재인증을 연이어 획득했다. 업계에서 처음으로 연구소를 설립한 이브자리는 다양한 친환경 섬유소재를 연구하고 이를 적용한 제품 개발에 주력해 오고 있다. 특히 원료, 생산, 사용 단계 모두 자연 친화적인 식물 유래 소재 침구를 집중 선보이고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윤종웅 이브자리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책임감을 갖고 사람과 자연 모두가 건강해지는 이브자리만의 친환경 철학을 지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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