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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무비차트] 공유X박보검 '서복',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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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공유와 박보검의 영화 ‘서복’이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제공=CJ엔터테인먼트·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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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공유와 박보검의 영화 ‘서복’이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16만3523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 관객수는 21만233명이다.

2위는 ‘명탐정 코난: 비색의 탄환’으로 2만3744명이 관람했으며, 누적관객수는 7만8678명이다. 3위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으로 1만2912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170만9913명이다.

한편 ‘서복’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을 극비리에 옮기는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된 정보국 요원이 복제인간을 노리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특별한 동행을 하며 예기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지난 15일 극장과 OTT 플랫폼 티빙에서 동시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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