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 |
▲ 기술보증기금은 지식재산공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포상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지식재산공제는 국내외 특허분쟁 및 해외출원 등으로 발생하는 중소·중견기업의 지식재산 비용 부담과 분쟁 리스크를 완화해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한 금융제도로 2019년 9월 기보가 특허청과 함께 도입했다. 지금까지 6천82개 기업이 가입했다. 누적 부금 수납금액은 455억원에 달한다. 가입 기업은 시중은행보다 높은 수준의 부금이자율, 보증료 감면, 지식재산비용 대출, 긴급 경영자금 지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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