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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골든블루는 타이완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의 3월 판매량이 전년동기대비 약 4배 이상 늘었다고 19일 밝혔다. 카발란의 판매율 상승은 편의점 GS25의 스마트 오더 판매 방식이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골든블루는 소비자들이 품질 좋은 위스키와 맥주를 손쉽게 구입하고 집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올해 3월 GS25와 스마트 오더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GS25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구매할 수 있는 골든블루의 제품은 ▲골든블루 더 다이아몬드 ▲골든블루 더 사피루스▲타이완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 5종 ▲칼스버그 ▲그림버겐 등이다.

김동욱 골든블루 대표는 "스마트 오더를 비롯하여 다양한 유통망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전국 소비자들이 골든블루의 주류를 간편하게 구매하고 언제 어디서든 음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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