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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박우동 풍산 사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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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동 풍산 사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풍산(103140)은 전진수 한국표준협회 전무이사의 추천을 받은 박 사장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릴레이 챌린지 참여를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조선비즈

박우동 풍산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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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시작된 이번 챌린지는 지난해 12월에 시작됐따. 어린이 보호구역 안에서 어린이를 우선 보호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사회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사장은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라기 위해서는 어린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어른들의 실천이 필요하다"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어린이들이 마음 편히 통행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박 사장은 다음 참여자로 도석구 LS니꼬동제련 대표, 김지찬 LIG넥스원(079550)대표, 채우석 한국방위산업학회 회장을 추천했다.

정민하 기자(mi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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