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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30주년 교촌, 10평 통닭가게서 신화됐다'…브랜드북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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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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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교촌에프앤비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브랜드북을 발간했다. 1991년 경북 구미에서 10평 남짓한 통닭가게로 시작, 국내 1위 치킨 프랜차이즈로 자리잡기까지 과정과 발자취, 계획 등을 담았다. 시대 흐름을 서술하는 편년체 형식에서 벗어나 디자인적 요소를 가미해 교촌치킨 역사와 철학, 비전을 예술적으로 표현했다. 교촌에프앤비 임직원과 전국 교촌치킨 가맹점주에게 배포했다.

교촌의 정신·역사·맛·내일 총 4개 챕터로 구성했다. 교촌의 정신에는 핵심 철학과 가치, 창업주와 CEO 대담 등을 실었다. 교촌의 역사에는 연도별 교촌 이슈와 차별화된 치킨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 마련한 스토리를 담았다. 교촌의 맛에는 차별화된 메뉴와 시그니처 소스를 탄생시킨 교촌치킨 R&D센터, 자회사 등을 설명했다. 교촌의 내일에는 신사업 내용을 넣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가맹점주, 고객과 상생을 통해 세계로 뻗어가는 글로벌 식품기업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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