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7 (금)

위메프, 중소기업 해외진출 지원사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디지털데일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디지털데일리 권하영기자] 위메프가 중소기업의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 진출을 돕는다.

위메프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국내외 플랫폼 간 연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15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중소기업의 온라인 수출을 위한 패스트트랙(Fast-Track)이 마련된다. 위메프에 상품을 한번만 등록하면 티몰 글로벌, 큐텐(싱가포르,재팬) 등 글로벌 플랫폼에 자동으로 상품 등록 및 판매 연계가 이뤄진다.

이를 위해 위메프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유망 상품 Pool 구축 ▲중소기업 이커머스 교육 및 멘토링 ▲상품 페이지 번역 및 리스팅 ▲K-프로모션 공동 기획 및 운영 ▲수출 신고 지원 등 중소기업이 온라인 수출에 필요한 모든 분야를 지원한다.

위메프 운영본부 김지훈 본부장은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우수 상품을 해외에 널리 알리는 데 힘을 보태 기쁘다'며 '중소기업이 국내외 온라인 플랫폼에서 성공할 수 있는 다양한 상생 방안을 함께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권하영 기자>kwonhy@ddaily.co.kr

-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