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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대구농협 '금요 직거래장터' 개장, 시중가보다 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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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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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농협이 대구시 북구 대현동 지역본부 건물 앞에 2021년 '금요 직거래장터'를 개장했다.

도시민에게 안전하고 신선한 국산 농·축산물을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대구농협은 장터 개장 기념으로 한우 특판, 봄나물 반값할인 등 전 품목을 할인판매하고 장바구니, 물티슈 등 사은품을 증정했다.

이수환 본부장은 "대구농협은 유통단계를 축소한 로컬푸드 직거래장터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농업인에게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해 농업인과 국민 모두에게 실익이 돌아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농협은 2009년부터 13년째 직거래장터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직거래장터는 11월 말 김장 시장까지 매주 금요일 운영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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