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2 (목)

울산 어린이집 100곳서 스마트폰 의존 예방 인형극 공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그래픽] 스마트폰 과의존위험군 현황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시는 19일부터 11월 15일까지 어린이집 100곳을 방문해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인형극을 선보인다.

'토토야 마음을 노크해'가 제목인 인형극은 스마트폰 때문에 벌어지는 사건을 통해 유아에게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성을 알린다.

또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과 미디어 접근법을 교육한다.

시 관계자는 "친숙한 동물 캐릭터가 등장하는 인형극이다"며 "스마트폰 과의존 연령이 점차 낮아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cant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