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구미 통닭집서 매출 4000억 되기까지"…교촌치킨, 30년사 펴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브랜드북 발간, 디자인적 요소 가미 '보기 쉽게'

뉴스1

(교촌에프앤비 제공) ©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가 창립 30주년 기념해 회사 역사를 담은 브랜드북을 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브랜드북은 1991년 경북 구미에서 10평 남짓한 작은 통닭 매장에서 시작한 교촌치킨이 현재 위치까지 오는 과정과 발자취, 앞으로 계획 등이 담겨있다.

이 브랜드북은 단순히 시대 흐름을 나열하는 편년체 형식이 아닌 디자인적 요소를 가미해 교촌치킨의 역사와 철학, 비전을 예술적으로 표현했다는 게 교촌에프앤비 설명이다.

브랜드북은 Δ교촌의 정신 Δ교촌의 역사 Δ교촌의 맛 Δ교촌의 내일 총 4개 장으로 구성됐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이 브랜드북 발간을 계기로 향후 가맹점주, 고객과의 상생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를 넘어 전세계로 뻗어가는 글로벌 식품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ace@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