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멥신은 임상에 필요한 키트루다를 무상으로 지원받는다. 지난 임상 1b상에 이은 두 번째 공동연구이다.
파멥신 로고 |
임상 2상은 한국과 호주에서 이뤄진다. 올린베시맙 16㎎/㎏과 키트루다 200㎎ 병용투여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하는 것을 목표로 설계됐다.
파멥신과 미국 머크는 호주의 전이성 삼중음성유방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올린베시맙과 키트루다 병용투여 임상 1b상 시험을 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미국 샌안니오 유방암 심포지엄(SABCS 2020)에서 발표한 임상 중간 데이터에서 안전성을 확인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올린베시맙 고용량군에서 객관적 반응률(ORR)이 50%였으며, 임상적 혜택을 받은 환자는 67%인 것으로 확인됐다.
key@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