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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반도건설, ‘여의도 리미티오148’ 5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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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이 영등포에 ‘여의도 리미티오148’을 5월 분양한다.

‘여의도 리미티오148’은 반도건설이 영등포구 일대에 새롭게 선보이는 하이엔드급 주거시설로 1·5호선 환승역인 신길역과 신안산선 개통이 예정된 1호선 영등포역이 인접해 관심이 모아진다.

조선비즈

여의도 리미티오148 투시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2가 139번지에 지하 4층~지상 20층, 전용 23~49㎡, 8개 타입, 도시형생활주택 132실, 오피스텔 16실 등 총 148실과 근린생활시설 5실이 함께 조성되는 ‘여의도 리미티오148’은 전 호실이 소형아파트를 대체할 전용 50㎡이하의 틈새상품으로 설계됐다.

‘여의도 리미티오148’은 교통 환경이 우수하다. 지하철 1·5호선 환승역인 신길역과 1호선 영등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에 자리했다. 영등포역은 신안산선 광역철도 복선 전철이 개통 예정돼 있다.

승용차로는 단지 바로 앞 버드나루로를 이용해 서울교를 건너 여의도로 진입할 수 있다. 또 올림픽대로와 여의대로를 통해 강남, 광화문, 상암DMC, 마곡지구 등 서울 주요 도심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반경 1km 이내에는 이마트, 여의도 파크센터, 타임스퀘어.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영등포시장과 한강성심병원 등이 위치해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갖췄다. 단지 바로 앞에는 중마루 공원을 비롯해 영등포공원, 여의도샛강공원, 여의도한강공원 등 녹지환경이 풍부하다.

‘여의도 리미티오148’은 고품격 주거서비스와 커뮤니티 시설을 도입할 방침이다. 먼저 여의도를 한눈에 내려다보는 조망권이 확보되는 옥상에 ‘스카이 피트니스’를 비롯해 편안한 휴식을 영위할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와 지인들을 초대해 파티를 즐길 수 있는 ‘공유주방’을 마련할 예정이며, 전문 업체와 연계한 컨시어지 및 고급 주거서비스 도입을 추진 중이다.

‘여의도 리미티오148’ 분양 관계자는 "소형아파트를 대체할 내 집 마련의 틈새상품으로 신안산선 및 영등포 일대의 개발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는 만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여의도 리미티오148’ 안심견본주택은 서울시 양천구 목동 919-8번지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유병훈 기자(itsyou@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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