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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bhc치킨, 신메뉴 빠텐더·펌치킨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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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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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bhc치킨이 봄 시즌을 맞아 신메뉴 2종을 새롭게 선보이고 소비자 입맛 공략에 적극 나선다.

bhc치킨은 바삭한 '빠텐더'와 새콤달콤한 '펌치킨' 등 신메뉴 2종을 지난 14일 전국 매장을 통해 동시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지난 1월 출시 된 '포테킹 후라이드'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제품이다. 후라이드치킨의 다양성 구축에 이어 새로운 치킨을 출시해 제품 라인업을 확대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번에 선보인 '빠텐더'는 바삭함을 강조한 프리미엄 치킨으로 닭 한 마리에서 두 조각 밖에 나오지 않는 황금 부위인 속 안심살을 사용해 부드러우면서도 통살의 식감이 살아있는 메뉴다. 풍부한 육즙이 살아 있어 촉촉한 식감과 비스킷을 먹는 듯한 바삭한 식감이 잘 어우러져먹는 재미가 있어 아이들 영양 간식으로 어울린다. 또 주문 시 함께 제공되는 레몬요거트소스는 상큼한 소스의 맛이 텐더의 고소함과 조화를 이루어 먹는 즐거움을 제공한다.

신메뉴 '펌치킨'은 새콤달콤한 맛을 좋아하는 마니아층을 위한 새로운 맛의 치킨으로 바삭하게 튀겨낸 치킨 위에 리얼 호박 조청을 듬뿍 담아 자연스러운 단맛을 그대로 살린 치킨이다. 조청에 토마토를 더해 새콤함과 달콤함의 깊은 풍미를 담았으며 시간이 지나도 바삭함을 유지되도록 개발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bhc치킨은 다양한 치킨에 어울리는 특제소스인 '스윗하바네로소스'를 개발해 선보였다. '스윗하바네로소스'는 남미의 대표적인 매운 고추인 하바네로 고추와 토마토, 칠리를 더해 특별한 매콤함이 돋보이는 소스이다. 포테킹 후라이드'와 환상의 궁합을 보여 소스를 원하는 소비자의 니즈가 적극 반영 된 제품이다.

bhc치킨은 이번 신제품을 포테킹 후라이드와 함께 신메뉴 열풍을 일으켜 가맹점 매출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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