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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신한카드, 전국에 친환경 에코존 조성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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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작년부터 ESG경영을 발빠르게 전개해온 신한카드가 신한금융그룹의 '제로 카본 드라이브' 전략과 연계한 친환경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물을 내놓고 있다.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서울시 생활권 녹지를 보존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드는 비영리 재단법인 서울그린트러스트(대표 지영선)와 함께 서울숲 공원에 ECO Zone(이하 에코존)을 조성했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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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2021.04.19 tac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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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존은 '신한카드 Deep ECO(이하 딥에코 카드)를 사용하며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는 그린 컨슈머(green consumer)가 적립한 'ECO 기부 포인트'(이하 에코 기부 포인트)와 신한카드가 기부하는 그린 캠페인 기금을 활용해 도심 내에 건강한 공원을 만들어가는 신한카드의 지속가능 ESG 프로젝트이다.

에코 기부 포인트는 신한카드가 2019년 10월 출시한 딥에코 카드로 사용 시 적립되는 포인트로 1천 포인트 이상 적립되면 매월 서울그린트러스트에 기부돼 에코존 조성에 쓰인다. 특히, 작년 시행한 전기차 판매 시 일정금액을 기부하는 그린 모빌리티 캠페인에서도 금번 서울숲 에코존 재원을 조성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전국 단위로 도심 내 공원을 지속적으로 조성하는 에코존 프로젝트가 친환경 공원 운영 모델로 자리잡고, 고객들의 친환경 라이프와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신한금융그룹의 ESG 전략 방향인 '친환경', '상생', '신뢰'를 바탕으로 다양한 ESG 및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tac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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