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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LG유플러스, 유플러스 대학생 감성 서포터즈 '유대감' 8기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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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아시아투데이 김아련 기자 = LG유플러스는 Z세대가 기업 브랜딩 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대학생 디지털 콘텐츠 기획·홍보 대외활동인 유대감(유플러스 대학생 감성 서포터즈) 8기(포스터)를 5월 2일까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2017년 10월부터 꾸준히 운영 중인 유대감은 대학생이 MZ세대 목소리로 직접 독창적 디지털 콘텐츠를 생산하는 활동으로 알려졌다.

유대감 8기는 국내 대학 재학생, 휴학생, 유학생 누구나 인스타그램 공개 계정을 가지고 있다면 지원 가능하다. 특히 디지털 콘텐츠 기획 제작 역량을 보유한 대학생과 LG유플러스와 브랜드 활동에 관심이 많은 학생을 우대한다.

5월 2일 자정까지 유대감 공식 포스트 내 유대감 8기 모집 게시글을 참고해 온라인 지원서를 작성한 후에 사전미션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정된 활동 인원은 21일 비대면 발대식 후부터 10월까지 총 6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유대감은 차별화된 U+서비스와 대학생 일상 등 다양한 주제로 SNS 콘텐츠를 제작해 △유대감 공식 인스타그램 △유대감 공식 포스트 △LG유플러스 공식 유튜브 채널 △LG유플러스 공식 블로그 등을 통해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LG유플러스 브랜드 행사와 임직원 CSR 활동에도 참여하며 직접 브랜드 활동을 기획하고 실행해 볼 수 있다.

지난 해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6개월간 활동했던 유대감 7기 19명은 LG유플러스 서비스와 관련된 기술 상식과 트렌드를 비롯해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취업, 자취, 아르바이트 등 다양한 소재로 영상 콘텐츠와 카드뉴스를 제작해 20대 공감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인스타그램은 챌린지형 카드뉴스를 통해 1년만에 팔로워 1000명을 돌파했고 ‘U+스마트홈 스피커로 외국어 공부 도전’ 일상 챌린지 콘텐츠는 6만명 이상에게 노출되는 성과를 기록했다.

유대감 8기로 선정된 대학생은 활동 기간 동안 예비 마케터로서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콘텐츠 기획 제작과 마케팅 실무 교육을 받는다. 또 마케팅 상품기획 HR 등 다양한 직무의 임직원 멘토링을 통해 통신업계의 실무를 이해하고 기업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자세한 추가 문의는 운영사무국이나 이메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능하다.

김희진 LG유플러스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장은 “유대감은 단순한 대외활동을 넘어 대학생들에게 마케팅 실무를 배우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드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며 “8기 역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유플러스에 대해 칭찬과 쓴소리로 진정성 있는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길 원하는 열정 넘치는 대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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