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렉스 온라인몰(매일유업 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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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매일유업은 셀렉스 브랜드 상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온라인몰 '셀렉스몰'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셀렉스는 매일유업의 영양설계 노하우와 '매일 헬스 뉴트리션'의 전문 연구를 바탕으로 만든 건강관리 브랜드다. 지난 2018년 출시 이후 누적 매출 900억원을 돌파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셀렉스몰에서는 연령과 성별에 따라 맞춤형으로 설계한 셀렉스 브랜드의 모든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회원 한정 할인 혜택부터 구매 금액의 2%를 포인트로 적립해주는 혜택도 제공한다.

특히 꾸준히 섭취해야 하는 건강기능식품 특성을 고려해 정기배송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정기배송을 신청하면 회원가 대비 5% 더 저렴한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다음 달 4일까지는 온라인몰 오픈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신규 가입 회원은 결제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 3000점과 24시간 한정 웰컴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매일유업 셀렉스몰 관계자는 "국내 단백질 건강식품 시장을 개척한 셀렉스는 대한민국 1등 단백질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며 "단백질 건강식품을 넘어, 과학에 근거한 고객 맞춤형 평생 건강관리 브랜드로서 고객과 함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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