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핀다가 대출 중개 서비스를 통해 30여개 은행에서 대출 한도 승인을 받은 금액을 합한 것으로, 핀다가 대출 비교 서비스를 출시한 지 1년 8개월만이다.
핀다는 2019년 5월 금융위원회의 1사전속주의 규제샌드박스를 적용받은 핀테크 기업으로, 그해 7월 비대면 대출 중개 서비스를 선보였다. 사용자가 본인 명의 모바일을 통해 복잡한 서류 제출, 은행 방문 등의 과정 없이 30개 이상 금융기관의 확정 대출 조건을 조회할 수 있고, 빠르면 10분 안에 대출금을 입금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핀다는 "100조원이 넘는 동안 서비스 장애율은 0.01% 수준에 그쳤다"고 설명했다.
yjkim8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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