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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빅밸류-피자알볼로, AI 매출 예측 솔루션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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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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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빅데이터 업체 빅밸류는 피자알볼로를 운영하는 외식업체 알볼로에프앤씨와 프랜차이즈 인공지능(AI) 매출 예측 솔루션 'AI LOBIG'을 개발ㆍ보급한다고 19일 밝혔다.

AI LOBIG은 빅밸류가 갖고 있는 공간 빅데이터와 알볼로에프앤씨 가맹점 매출 데이터 750만 건을 활용해 개발됐다. 가맹 권역 내 매출을 100가구 블록 단위로 예측할 수 있다. 기존 상권 분석 프로그램보다 정교하게 매출을 예상할 수 있어 맞춤 마케팅과 신규 출점에 유용하게 쓰이리란 게 양측 기대다.

김진만 알볼로에프앤씨 본부장은 “AI 기술을 통한 정교한 매출예측으로 가맹점주들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솔루션을 구축해나가겠다”고 밀했다.

이병욱 빅밸류 본부장은 “부동산 빅데이터 전문기업인 빅밸류의 데이터 정제ㆍ분석 노하우와 가맹본부의 마케팅 지원역량을 효율적으로 결합해 정교한 AI 솔루션이 완성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간 빅데이터를 활용한 프랜차이즈 예상매출 산출에 특화된 AI 솔루션을 확산해 나가겠다”

[이투데이/박종화 기자(pbell@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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