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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포토] 필립공 장례식의 ‘어색한 형제’ 윌리엄-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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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영국 윌리엄 왕세손(왼쪽)과 동생 해리 왕자(오른쪽)가 17일(현지시간) 런던 교외 윈저성내 성조지 예배당으로 향하는 할아버지 필립공(에딘버러 공작)의 운구 행렬을 따르고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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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윌리엄 왕세손(왼쪽)과 동생 해리 왕자(오른쪽)가 17일(현지시간) 런던 교외 윈저성내 성조지 예배당으로 향하는 할아버지 필립공(에딘버러 공작)의 운구 행렬을 따르고 있다.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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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윌리엄 왕세손(왼쪽)과 동생 해리 왕자(오른쪽)가 17일(현지시간) 런던 교외 윈저성내 성조지 예배당으로 향하는 할아버지 필립공(에딘버러 공작)의 운구 행렬을 따르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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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윌리엄 왕세손(왼쪽)과 동생 해리 왕자(오른쪽)가 17일(현지시간) 런던 교외 윈저성내 성조지 예배당으로 향하는 할아버지 필립공(에딘버러 공작)의 운구 행렬을 따르고 있다.

100세 생일을 약 두 달 앞두고 지난 9일 별세한 필립공은 이날 윈저성 내 성조지 예배당 지하의 왕실 묘지에 안치됐다.

AP·AFP·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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