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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서울 지난주 하루 평균 203명 확진…1주 전보다 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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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감염 발생 실내체육시설-직장-교육시설-종교시설 순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지난주(11∼17일) 서울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천422명으로, 하루 평균 203.1명이었다고 서울시가 19일 밝혔다. 그 전 주간(4∼10일) 일평균 195.9명보다 7.2명 늘었다.

지난주 확진자 중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조사 중인 사례 비율은 29.5%로, 그 전 주간의 23.9%보다 크게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