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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이노션, 애드페스트서 국내 첫 '올해의 디지털 광고회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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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이노션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맞서 싸우는 의료진을 격려하기 위해 기획한 광고 '응원반창고'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표 광고제인 ‘애드페스트(ADFEST) 2021’에서 디지털 부문 금상과 은상을 수상하며 '올해의 디지털 광고회사(Digital Agency of the Year)'로 선정됐다. [이노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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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김현일 기자] 이노션 월드와이드(이하 이노션)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표 광고제인 ‘애드페스트(ADFEST) 2021’에서 '올해의 디지털 광고회사(Digital Agency of the Year)'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노션은 지난 8일 열린 애드페스트 시상식에서 디지털 부문 금상 1개와 은상 1개를 수상해 국내 광고사 중 최초로 올해의 디지털 광고회사라는 타이틀을 차지하게 됐다. 2020년 애드페스트 올해의 디지털 광고회사는 일본 대표 광고회사 덴츠(Dentsu)가 수상한 바 있다.

올해의 디지털 광고회사는 애드페스트가 광고계 주요 영역 7개(디지털/제작/미디어/독립/광고주/통합/네트워크)에서 가장 돋보이는 성과를 거둔 기업에 수여한다.

디지털 부문 수상작인 '응원반창고'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맞서 싸우는 의료진을 격려하기 위해 기획된 사회공헌 캠페인이었다.

이용우 이노션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은 이노션의 차별화된 디지털 혁신을 가시화하는 신호탄”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투자와 조직 문화 개선을 통해 업계를 선도하는 진정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선보이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joz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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