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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홈술' 덕분에 와인 업계는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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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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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19일 오후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와인 코너를 둘러보고 있다.

'홈술' 열풍 덕에 대부분의 와인 수입업체들은 좋은 실적을 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와인수입액은 3억3002만달러(약 3713억원)로 전년 수입액 2억5926만달러(약 2917억원) 대비 27% 늘었다. 와인수입량도 전년에 비해 24% 증가한 55만4127톤을 기록했다.

이전까진 홈술이나 혼술하면 맥주가 대표주자였으나, 소셜미디어(SNS) 인증사진 등을 공유하는 문화가 자리잡은 MZ세대가 사진찍기 좋은 와인을 찾으면서 와인 시장의 급성장을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2021.4.19/뉴스1
kwangshinQQ@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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