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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강릉 주문진항서 확진자 무더기 발생…"고스톱 모임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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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연합뉴스) 이해용 기자 = 금어기 강원 강릉시 주문진읍 항구를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쏟아지면서 자치단체가 방역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김한근 강릉시장은 19일 "현재 주문진읍에서는 항구를 중심으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면서 "항구를 중심으로 확산한 경우는 대단히 차단하기 어려워 연쇄 감염 고리를 차단하는데 최우선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