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누스의 상자 개봉 도구 오프너 사진/제공 = 지누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정아름 기자 = 지누스가 안전과 편의성을 고려한 지누스 오프너로 ‘iF 디자인 어워드 2021(iF Design Award 2021)’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평가 받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디자인 차별성과 영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년 최고 디자인 결과물을 선정한다.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의 제품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한 지누스 오프너는 현대인들의 일상이 된 상자를 개봉할 때 생길 수 있는 생활 속 작은 위험요소를 줄일 수 있도록 소비자의 안전을 생각한 신개념 상자 개봉 전용 도구다.

지누스 관계자는 “온라인 매트리스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구매와 설치, 사용하는 과정 속에서 불편을 느낄만한 요소를 줄이고자 했다”며 “삶의 작은 부분까지도 고민하며 더 나아가 고객의 행복을 책임지겠다는 지누스만의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 강화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