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5 (일)

담양 지인 모임 확진자 39명·n차 확산…감염원 미궁(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광주 음식점·유흥주점서 10명씩 집단감염, 유치원·초등학교로 번져



(광주·무안=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전남 담양 지인 모임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연쇄 감염이 다양한 경로로 확산하고 있다.

19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담양 지인 모임 관련 7명, 감염경로 미상 2명, 서울 강남구 종교시설 관련과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각각 1명 등 모두 1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