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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대학생 서포터즈 ‘마블챌린저’ 16기를 오는 5월 3일까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마블챌린저’는 지난 2013년 처음 발족해 8년간 운영 중인 넷마블의 대표 대학생 대상 프로그램이다. 뉴미디어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온오프라인 PR 마케팅 기획 및 실행, 게임리뷰 및 최신 트렌드 분석, 사내외 행사 및 사회공헌 활동 참여 등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선발된 인원들은 차후 넷마블 입사 지원시 서류 전형 우대 혜택이 제공된다. 수료증 발급, 매월 활동비 지급, 실무자 멘토링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앞서 수료한 마블챌린저 1기에서 15기까지의 인원들과 지속적인 미팅을 통해 유대 관계도 쌓을 수 있다.

16기 활동은 오는 5월부터 시작된다. 대학교 재학생이나 휴학생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서류는 5월 3일 오후 6시까지 넷마블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게임진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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