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어들지 않는 확진자…오늘도 600명대 |
450여 명이 근무하는 이 공장에서는 지난 12일 생산직 근로자 A씨가 화성시에 있는 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고 처음으로 확진된 후 일주일 새 직원 6명과 이들의 가족 10명 등 총 16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첫 확진자 A씨의 감염 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오산시 방역 당국은 A씨가 근무한 생산 라인 근로자 90여 명에 대해 전수 검사를 하고, 접촉자 10명을 자가 격리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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