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지난 17일 위성 사무실 중 하나인 삼환하이펙스에서 근무하던 직원 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회사는 이에따라 방역당국 역학조사가 완료되는 20일까지 전사 재택근무로 전환한다는 방침이다.
엔씨소프트는 현재 판교 삼평동 사옥 외에도 삼환하이펙스, 판교미래에셋센터, 알파리움타워 등의 위성 사무실을 사용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25일에는 본사 건물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해 판교 사옥을 폐쇄한 바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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