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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프리드라이프, 장례後 유가족 심리상담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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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파이낸셜뉴스] 프리드라이프가 19일 유가족의 심리적 회복을 돕는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 ‘프리드-허그맘허그인 그리프케어’를 출시했다. 프리드라이프는 최근 심리상담업계 1위 허그맘허그인 심리상담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장례 이후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유가족을 위한 전문 심리상담 ‘그리프케어’ 서비스와 허그맘허그인 상담 프로그램 제휴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프리드라이프 회원 전용으로 선보이는 프리드-허그맘허그인 그리프케어는 유가족의 정신적 충격 등을 효과적으로 치유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심리검사 프로그램과 피해회복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100% 사전 예약제로 이뤄지는 프리드-허그맘허그인 그리프케어 프로그램은 사전검사 후 심리 전문가와의 심층상담으로 진행된다. 개인 원데이 심층상담부터 온가족 상담 패키지까지 선택이 가능하며, 허그맘허그인 전국 60여 개 지점에서 모두 이용 가능하다.

프리드라이프 마케팅 관계자는 “고객이 장례 이후 애도의 과정까지 아름답고 건강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유가족의 심리치유를 위한 그리프케어 서비스를 기획하게 됐다”며 “고객의 삶과 함께하는 토탈 라이프케어 회사로서, 향후에도 장례 전·후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고객 멤버십 혜택과 전환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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