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KB국민은행, 영업점 방문고객에 '간편전화 출입관리' 서비스 도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뉴스핌] 김진호 기자 = KB국민은행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각 영업점에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간편전화 출입관리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9일 밝혔다.

뉴스핌

서울 여의도 KB 국민은행 본점 /이형석 기자 leeh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간편전화 출입관리 서비스는 영업점에 방문한 고객이 수신자 부담 전화번호로 전화하면 약 3초 안에 출입 등록을 할 수 있는 서비스다. 간편전화 체크인 서비스를 통해 디지털 취약계층도 손쉽게 출입 등록할 수 있다.

KB국민은행의 전국 영업점에 방문한 고객이 각 지점에 부여된 전화번호로 전화하면 출입 등록이 완료된다. 고객이 방문한 KB국민은행 영업점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등록된 출입기록으로 방역당국이 선별진료소를 안내한다.

전화 이용이 불가능한 고객을 위해 수기명부 방식도 병행하고, 향후 QR체크인 방식도 도입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출입관리 서비스 강화와 방역 수칙을 준수를 통해 코로나19 선제적 방역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rplkim@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