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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방림, 30억 규모 구미공장 일부 처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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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증권부] 방림은 건시스템외 3인에게 구미공장 부지 중 일부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30억2000만원이며 이는 자산총액대비 1.28%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회사측은 “장기 무수익 고정자산 유동화를 통한 재무건전성 및 투자재원 확보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처분예정일자는 5월 31일이다.

jiyoon43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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