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사고 현장 |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이미령 기자 = 19일 낮 12시 52분께 서울 강동구 천호동 아파트 신축 공사현장에서 중국 국적 작업자 A(64)씨가 지하주차장 공사 중 지하 2층 천장과 리프트 사이에 끼는 사고를 당했다.
A씨는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로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sh@yna.co.kr, alread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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