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지구의 날을 맞아 탄소발자국 줄이기 캠페인을 시행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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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신한은행은 지구의 날을 맞아 기후행동 실천의 일환으로 탄소 발자국 줄이기 'THIN 한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우선 신한은행 직원을 대상으로 사무실 내 개인 텀블러 사용하기, 본점 직원 식당 잔반 줄이기, 퇴근 시 사무실 소등 등 생활 속 탄소 발자국 줄이기 운동을 진행한다.
오는 22일 지구의 날 당일에는 환경부 주관 '전국 소등행사'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참여해 오후 8시부터 약 10분간 신한은행 본점 및 주요 대형건물에 소등을 할 예정이다.
또 오는 19일부터 5일간 생활 속 플라스틱 프리(FREE)를 실천하는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100매를 제공한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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