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7 (금)

SPC그룹, 장애아동 위한 재활치료비·보조기구 등 지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10년간 누적 20억 기부

인더뉴스

SPC그룹이 푸르메재단과 저소득 가정 장애어린이 지원을 위한 'SPC 행복한 펀드 약정식'을 진행했습니다. 사진 | SPC그룹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인더뉴스 강서영 기자 ㅣ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최근 서울시 종로구 푸르메재단(이사장 강지원)에서 저소득 가정 장애어린이 지원을 위한 ‘SPC 행복한 펀드 약정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올해 전달하는 SPC행복한펀드 기금은 2억원입니다. SPC그룹은 지난 10년간 누적 20억원을 기부해 1200여명의 장애어린이와 가족들을 지원해왔습니다.

‘SPC 행복한 펀드’는 SPC그룹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매월 급여의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회사가 매칭펀드를 조성해 기부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행복펀드의 기금은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돕는 비영리재단인 푸르메재단에 기부돼 장애아동들의 재활치료비, 의료비, 보조기구 지원, 특기적성 교육비 등에 사용됩니다.

황재복 SPC그룹 사장은 “소외 계층을 도우려는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적극적인 참여로 SPC행복한펀드가 꾸준히 이어져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2013~2021 iN THE NEWS Corp.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